김지민, 홍현희가 타이중 고미습지의 풍광에 반했다. 

사진=KBS '배틀 트립' 캡처

31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개그우먼 김지민과 홍현희가 대만 타이중 여행을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고미습지로 향했다. ‘대만의 우유니’라고 불리는 고미습지의 풍광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시내에서 고미습지까지 버스와 택시로 30~40분 걸렸다. 김지민은 “언니 이거 봐”라며 물이 빠진 갯벌 모습에 감탄했다.

홍현희는 “저 끝에 보여? 진짜 우유니 느낌 난다”고 말했다. 고미습지에선 지정된 구역에 들어가면 1000만원의 벌금이 주어진다. 두 사람은 금지 구역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또 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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