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헬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라로라가 가을을 맞아 ‘노뮤직 노바이브-로라로라 레코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로라로라 레코즈’는 미성숙하고 불안하지만 개성 넘치고 쿨한 8090년대 청춘들의 감성을 표현한 영화 ‘엠파이어 레코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컬렉션으로, 레트로 무드와 로라로라의 감성이 만나 새로운 뉴트로 룩을 제안한다.

공개된 광고 캠페인 속 로라 걸들은 할머니 옷장에서 발견한 듯한 빈티지 스웨터, 사립학교 학생의 프레피룩을 연상케 하는 트위드 재킷과 스웻셔츠 등 편안하면서도 레트로 무드의 아이템들을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풀어낸다.

로라로라의 스테디 아이템이 된 후드 티셔츠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두겹 후드와 부드러운 소재의 오버핏은 부클자수 포인트로 퀄리티를 높였으며 2가지 컬러가 배색된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컬러 또한 핑크, 베이지, 라벤더 등 차분한 빈티지 컬러로 구성해 계절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시즌 벨벳, 체크, 데님 등 다양한 소재의 변주가 눈에 띄는 스커트와 원피스 아이템들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라로라의 니트, 스웨터 제품과 매치하면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소재로 밑단에 배색을 주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든 재킷은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톰보이 혹은 걸리시게 연출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클래식한 무드의 트위드를 비롯해 글렌체크 재킷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재킷들은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는 하의들로 함께 구성됐다.

한편 ‘로라로라 레코드’의 전체 컬렉션 라인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시 5% 할인과 함께 스페셜 기프트 ‘로라로라 레코드 마우스패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사진=로라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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