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배우 김사랑이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의 가을시즌 TV광고 뮤즈로 나섰다.

5년째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김사랑은 골프 중계방송을 콘셉트로 한 이번 TV광고에서 골프대회에 출전, 완벽한 몸매와 동작의 프로골퍼로 데뷔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김사랑은 모든 골프 스윙 동작을 대역 없이 소화함으로써 프로 골 선수와 같은 면모를 뽐냈다. 광고 촬영을 앞두고 골프 스윙 맹연습에 돌입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광고 속 김사랑이 착용한 제품은 ‘W 블록 카라 티셔츠’와 ‘심플 베이직 큐롯’으로, 올가을 시즌 대표적인 기능성 제품이다. 스포티한 절개라인과 컬러감을 살린 레드, 블랙을 믹스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필드패션을 선보인다.

골프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독특한 콘셉트로 내놓은 이번 광고에 이어 10월 두 번째 광고 시리즈 ‘다시보기’편이 온에어될 예정이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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