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고구마밭 해수 뿌리기 작업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 캡처

31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이 차승원과 함께 전남 무안 해수고구마밭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고구마밭에 해수를 뿌리는 작업을 했다. 유재석은 “형, 골반이 너무 아파”라며 해수 뿌리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차승원은 “너 도망가지마, 알겠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아귀가 너무 아프고 쉴 수가 없네”라며 해수 뿌리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고 했다.

그때 갑자기 유재석 앞에서 새가 나타나 하늘로 날아갔다. 유재석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질러 차승원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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