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의 러브라인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은근한 핑크빛 기류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양세찬은 전소민의 은근한 애교에 “도대체 어디까지 받아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되냐” 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근 녹화에서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또 한 번 주목받았는데, 미션 도중 두 사람은 “서로가 사귀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좋다” “나도 좋다”라고 대답해 현장에 있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전소민은 양세찬을 향한 충격적인 애칭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SBS‘인기예능 '런닝맨’은 오늘(1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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