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건조기가 위생 및 편리함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잡았지만 1인가구의 경우 비싼 비용과 대용량 문제 탓에 구입을 꺼리게 된다. 이마트가 1인가구 등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3kg 소용량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20만원대에 출시한다.

사진=이마트 제공

정상가는 24만9000원으로 유사 상품 대비 20%가량 저렴하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25일까지 행사카드로 구매 시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9월 초에는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 10kg을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30%가량 저렴한 69만9000원에 판매하며 9월25일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5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기료를 아껴주고 옷감 손상이 적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했다.

3kg 소용량 제품은 가성비 높은 가격뿐만 아닐 빠른 건조와 간편한 설치,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크기도 나홀로족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요인이다.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는 와이파이를 통한 원격제어, 스마트 기능 등 사용 빈도가 낮은 부가기능을 제거하고, 상품 조작 방식을 디지털이 아닌 다이얼 방식으로 적용하는 등 건조기 본연의 기능에만 집중해 상품 가격을 낮췄다. 위니아대우와 함께 기획했으며 AS는 전국 52개 위니아대우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무상 서비스는 구입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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