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하늘정원 펜트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용산 하늘정원 펜트하우스의 남다른 스케일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용산 하늘정원 펜트하우스는 층고가 남다른 거실로 시선을 강탈했다. 현관과 거실에서 양 방향 출입이 가능한 주방은 넓은 평수는 물론이고 알짜배기 다용도실까지 숨어 있어 살림을 하기에도 좋았다.

또 가전이 없는 의뢰인을 위한 청소기까지 옵션으로 있었다. 거실 문을 열고 나가면 서울 도심뷰가 한 눈에 들어오는 옥상이 있었고, 각 방들도 크기가 넓어 4가족이 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붙박이장 외에 드레스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수납에도 문제가 없었다. 욕실에는 제트 스파가 기본옵션으로 있어 호텔 욕실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삼각지역, 남영역, 효창공원앞역과 가까워 교통편이 좋은 것이 특징이었다.

방 4개에 거실 1개, 2층으로 구성된 용산 하늘정원 펜트하우스는 월세 580만원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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