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부쩍 날씨가 선선해졌다. 성큼 다가온 가을에 무엇보다 탄력 케어가 필요한 때다. 환절기에는 온도가 바뀌고 건조한 공기 탓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수. 오랜 연구를 거쳐 새로운 성분과 과학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에센스부터 부위별 케어에 도움을 줄 영양 세럼까지 젊고 탄탄한 피부 관리를 위해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을 모아봤다.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탄력 케어다. 젊고 건강한 피부일수록 탄력도가 높기 때문이다. 뷰티 업계도 탄력 케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음은 물론이다. 그 결과로 최근 새로운 성분 함유 등으로 탄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랑콤이 출시한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에센스의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법도 효율적이다. 1회 사용분에는 3000만개의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이 들어있는데 드롭퍼를 한 번 펌핑하기만 하면 적당량이 로딩된다.

유난히 건조한 날에는 얼굴이 당기는 자극이 느껴지곤 한다. 이렇게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는 마스크로 전체적인 진정을 시켜주면 좋다. 앰플과 마스크를 연달아 사용하는 이중 케어 제품으로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자.

랑콤의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는 제니피끄 더블드롭 앰플 1병의 영양을 한 장의 마스크에 담았다. 앰플을 먼저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그 위에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한번 더 사용하는 이중 케어 방식으로, 한 단계 나아간 트리트먼트를 선사한다. 항산화 앰플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장벽 강화와 깊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며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2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추출 성분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 진정 효과를 끌어올린다.

눈가 주름이 특히 고민이라면 전용 세럼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아이크림은 손으로 바르는 데 비해 세럼은 눈가 케어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화장품을 흡수시킬 수 있다.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은 ▲아르기닌 ▲마데카소사이트 ▲구연산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주름·탄력·속눈썹 케어·눈가 붓기 등 쉽게 노화가 진행되는 눈가 피부에 도움을 준다.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서지컬 소재로 만든 펄 어플리케이터는 눈가 주변에 360° 광채를 만들어주며 세럼의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또한 엘리스토머 연결 부위는 쿠션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압박을 줄 수 있어 매일 아침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한 마사지로 눈가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사진=랑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