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즌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이후 무기력감이나 급격한 피로감 등 휴가 후유증을 앓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최근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중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51.3%에 이르렀다.

이 같은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가벼운 운동과 함께 피로회복이나 활력을 북돋우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나 홍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진=고려은단, 정관장, 천호엔케어 제공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한 정당 비타민C 1000mg이 들어있는 고려은단의 대표 제품으로,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제조업체인 영국 DSM사의 비타민C 원료를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사용하고 있다. 패키지 또한 빛과 습기에 약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 PTP로 포장한 후 은지봉투로 한번 더 포장해 안전성을 높였다.

정관장의 여성 전문 브랜드 화애락의 ‘화애락 이너제틱’은 6년근 홍삼에 식이섬유를 더한 스틱형 젤리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항산화 효과 등에 효과적인 홍삼 성분에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젤리 형태의 스틱으로 섭취가 용이하다. 천호엔케어의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활력’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젊은층이 활력을 북돋우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양배추, 흑마늘, 석류 등 다양한 원료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경남제약 제공

경남제약이 최근 리뉴얼한 ‘생유산균7C’ ‘결콜라겐’ ‘면역부스터’ 3종은 기존 성분은 유지하면서 패키지별 용량을 14포(2g)에서 30포(2g)로 2배 가량늘려 한 달간 복용할 수 있는 규격으로 출시됐다. ‘생유산균7C’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타민C를 더한 건기식으로 유산균과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달콤한 요구르트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분말 형태로 개별 포장돼 휴대 또한 간편하다.

‘결콜라겐’은 돈피 콜라겐보다 흡수율이 좋은 피시 콜라겐에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으로, 여성의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상큼한 레몬 맛이 특징이다. ‘면역부스터’는 알로에겔을 주성분으로 새콤한 칼라만시맛이 특징이며 가을철 급격한 일교차와 건조한 기후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피부와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3종은 롯데마트와 랄라블라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정관장 제공

홍삼은 면역력 증진 이외에 피로감 개선,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파우치, 스틱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어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 농축액을 액상 형태로 스틱 포장해 쉽고 간편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00% 계약 재배한 6년근 홍삼(주원료)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원료에 대하여 290여 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한 후에야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비타민 B는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하고 영양제로 보충해야 한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로, 필수 비타민B 8종을 모두 함유해 피로 해소와 함께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과 함께 아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도 함유하고 있으며 눈의 피로·어깨 결림·구내염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쉬우며 특유의 냄새도 없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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