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방엔 비가 오겠다.
2일 오전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이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2일 오후 3시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최고 30도를 기록하며 덥겠다. 남부지방은 낮 최고 25도로 비가 오는 지역은 늦더위가 수그러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과 '보통' 사이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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