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의 소속사 측이 이욱 W재단 대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사진=이욱, 벤 인스타그램)

2일 소속사 메이저9 측은 싱글리스트에 "벤과 이욱 대표는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교제를 시작했다.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벤과 이 대표가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교제 기간과 관련해서 벤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솔로 변신 후 ‘열애 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으로 음원차트를 섭렵,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호텔 델루나’ 등의 OST에 참여하며 신흥 'OST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벤과 열애 중인 이 대표는 W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하는 구호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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