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4인조 인기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의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새 생글 ‘Teeth’를 발매하고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5SOS는 최근 내한 프로모션을 통해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이하 아레나)와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후 음악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5SOS는 첫 내한이었던 2017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대해 “한국은 처음이었는데 모두 무척 흥분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무엇보다 처음 방문한 한국에 팬이 꽤 많았던 게 꽤 놀라웠다”고 회상했다.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밴드 5SOS에게 중요한 것은 소통과 공유였다. 그들은 “우리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며 “거기서 음악적인 영감도 많이 얻는 편이고, 친구로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하나 둘 모여 5SOS의 음악이 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5SOS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냄과 동시에 우정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5SOS는 지난 2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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