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의 톡톡 튀는 공항패션으로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31일 현아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촬영차 LA로 출국했다. 이날 스타일 아이콘다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화이트 컬러 롱부츠로 러블리한 룩을 선보인 현아는 깜찍한 사이즈와 독특한 스퀘어 셰입,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레드컬러 미니백은 디자이너 브랜드 코이무이의 ‘미니 나나백’이다.

현아가 선택한 레드를 비롯해 블랙, 화이트, 라벤더 콤비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스트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현아의 ‘미니 나나백’은 코이무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이무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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