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올해 추석을 맞아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호주산 청정우와 전복, 랍스터를 고객 취향에 맞게 골라 구성할 수 있는 ‘전복 찜갈비 세트’와 원하는 한우 부위로만 구성할 수 있는 ‘한우 맞춤형 세트’ 등 2종이다.

4가지를 담을 수 있는 세트와 6가지를 담을 수 있는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 매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과 부위를 선택해 담으면 상품별 가격에 따라 총액이 책정된다.

롯데마트는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소고기와 전복, 이색 상품인 랍스터를 통해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취향을 적극 배려하는 한편 기존 선물세트와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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