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바즈 루어만 감독과 깜짝 만났다.

최근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바즈 루어만 감독님과 함께한 영광스러운 자리! 직접 만나 뵙게 되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과 바즈 루어만 감독의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바즈 루어만 감독은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위대한 개츠비'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유명 감독이다. 강다니엘은 영화로 영어 공부를 독학했을 정도로 영화마니아로 알려져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강다니엘과 바즈 루어만 감독과 협업을 기대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바즈 루어만 감독이 개인 일정 차 한국을 방문했다가 잠시 만남을 가진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7월 첫 솔로앨범을 발표, 해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강다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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