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음악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알려줄 ‘어바웃 타임’ 제작사이자 멜로 명가 워킹타이틀의 ‘예스터데이’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울림을 더할 가수 김필과 함께하는 뮤직 오프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예스터데이' 포스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틀스 음악이 영화 사상 최다 OST로 수록돼 기대를 모으는 ‘예스터데이’는 비틀스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히메쉬 파텔)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예스터데이’ 국내 개봉을 기념해 개봉일인 9월 18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 로비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이자 세기의 아티스트 비틀스의 명곡 ‘예스터데이’를 콜라보한 싱어송라이터 김필과 함께 뮤직 오프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국내 관객들은 물론 비틀스 팬들에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예스터데이’ 커버 영상을 선보일 김필이 쇼케이스를 보러 오는 관객들에게 직접 기타를 치며 ‘예스터데이’를 불러 황홀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김필의 개인곡인 ‘사랑하나’와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 김필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케이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쇼케이스는 누구나 참석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예스터데이’는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오스카 감독상을 받은 대니 보일 감독과 ‘어바웃 타임’ 각본 및 감독을 맡은 리차드 커티스가 조우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작품이다. 개봉 당일 뮤직 쇼케이스 개최로 관객들에게 올가을 최고의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예스터데이’는 9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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