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가을 극장가를 멜로감흥으로 적시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가을 감성에 딱 맞는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모닝커피 증정’ 이벤트는 조조부터 정오(12시) 이전 CGV에서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종이 티켓을 제시하면 좌석 1개당 아메리카노 1개를 받을 수 있다. 레트로 멜로영화와 함께 가을의 시작을 향긋한 커피와 감성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4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CGV 18개 극장(CGV구로, 대구스타디움, 대전, 동탄, 목동, 미아, 북수원, 세종, 송파, 소풍, 아시아드, 오리, 인천연수, 왕십리, 영등포, 죽전, 중계, 판교)에서 펼쳐진다.

한국 멜로영화 역대급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극장가에 멜로 훈풍을 일으키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커피 이벤트 개최와 더불어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인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1994년부터 10년에 걸쳐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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