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김유정이 젤라또샵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라이프타임 채널의 노마드 여행예능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에서는 김유정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김유정이 이탈리아 현지로 떠나 오전에는 파트타이머로, 오후에는 지중해 여행자로 생활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귀여운 베레모와 앞치마를 착용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깜찍한 표정으로 젤라또를 권한다. 또 라이프 타임 SNS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탈리아 지도를 들고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 가득한 모습도 담아내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유정은 9월 초 이탈리아 현지에서 올로케 촬영을 진행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아기자기한 소도시를 비롯해 청정 자연구역에서 짠내나는 열혈 알바와 근무가 끝난 뒤 꿀 휴식을 즐기는 현지인 라이프를 생생히 보여준다.

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는 이달 말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TV와 디지털 채널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