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실용성과 트렌디한 멋을 살린 '캠핑룩'으로 완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JTBC '캠핑클럽'에서 성유리는 물 오른 예능감과 따뜻한 성품으로 '성블리(성유리+러블리)' 매력을 발산해 사랑 받고 있다.

자연스레 성유리의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핑클 멤버들과 떠난 여행에서 성유리는 편안하면서 활동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꾸밈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일명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멋스러운 코디로 인기를 모았다.

언제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오버롤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패턴의 티셔츠 등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스타일리쉬한 캠핑룩을 선보였다. 특히 바람이 불거나 해가 떨어져 서늘할 때는 바람막이 자켓이나 맨투맨, 가디건 등 활용도가 높은 의상으로 레이어드 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과 더불어 레트로 감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은 많은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첫 방송 이후부터 매회 성유리 의상과 아이템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여러 차례에 걸쳐 리오더에 들어가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방송으로 캠핑의 여정은 끝났으나 아직 '캠핑클럽'에서 성유리가 선보일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매력과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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