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목동점에서 여성을 위한 ‘똑똑한 위생팬티X신모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월경의 날을 맞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와의 협업으로 꾸며졌다. 매장은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생리’라는 주제를 특유의 몽환적인 색감으로 표현했다.

매장에서는 여성의 편안한 그 날을 위한 ‘똑똑한 위생팬티 시즌2’ 전 라인업을 판매한다. 데이(Day)·데이플러스(Day+)·나이트(Night) 기본 3종을 비롯해 신모래 작가의 일러스트 파우치가 담긴 한정판 ‘신모래 패키지’, 최근 출시된 ‘똑똑한 위생팬티 퀵체인지’도 선보인다. 이외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 및 이지웨어까지 폭 넓게 구성됐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콜라보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주요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똑똑한 위생팬티’ 전 상품을 20% 할인하며 ‘똑똑한 위생팬티X신모래 한정 패키지’는 40% 할인된 5만3400원에 판매한다. 다채로운 스포츠∙이지웨어 상품도 최대 6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목동점 지하2층 오로라브릿지에서 운영되며 ‘똑똑한 위생팬티’ 수익금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