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가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내시경밴드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조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청콘서트 후 내시경밴드로 서는 오랜만의 무대. 멤버들은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무대 준비가 한참이던 이때 대기실에는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조하나가 찾아온 것. 조하나는 “공연 보러 왔어요”라고 인사를 했고, 손님 방문에 멤버들은 동그랗게 모여앉아 대화를 나눴다. 제작진은 조하나의 방문에 “교수님 직장이 이 근처세요”라고 전했다.
강의를 하는 대학에서 공연장까지 5분 거리에 불과했던 것. 김광규는 이에 “아니 그런데 팬클럽인데 혼자 온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하나는 “제가 아무도 못 오게 했어요”라고 말했고, 장호일 역시 “오빠를 독점하고 싶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관련기사
- 선선한 바람 불어오면....한발 앞서 시작하는 ‘안티에이징’ 나이트케어템
- 김광규, 내시경밴드-퀸 평행이론? “출발부터 에어컨 고장”
- 정재홍, 오늘(3일)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향년33세
- 환절기 피부관리 솔루션...고민별 간편사용 ‘만능 미스트’
- 함소원, 진화 소심한 성격에 불만…철학관 역술가 “편하게 놔둬라”
- 장호일-김도균-최재훈, 내시경밴드 뮤페 헤드라이너 섭외 “매니저는 김부용”
- 성묘·나들이·캠핑...야외활동 필수품 '모기·진드기 기피제'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포옹에 키스로 화답 “미안해”
- ‘사람이좋다’ 신지, 트로트 솔로 데뷔무대에 눈물 “행복해서 운다”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신승호 방황에 경고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야”
- 코요태 김종민-빽가 “신지, 혼자 상처받고 넘겨…굉장히 여리다”
- ‘뉴스룸’ 나경원 “부모 입장에서 조국 딸 언급 미안…의혹은 의혹”
- 김철민, 폐암4기 투병 근황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
- ‘한밤’ 조진웅, 설경구 100kg 시절 첫 만남 “호랑이 만난 기분”
- ‘비스’ 임헌일, 외국인 여자친구에 영상편지 “널 만난 건 행운”
- ‘뉴스룸’ 이인영 “조국 딸 장학금 의혹? 환경대학원 학생 상당수 혜택”
- 차예뜰, 폭행은 공공연한 비밀? 빙상연맹 “관리대상 아냐”
- 구혜선, 인스타 공방 재점화? “손찌검-폭력 하지 않기” 메모 공개
- 임헌일, 일상이 영화? 절친 헨리 “여자 마음 잘 훔친다”
- ‘PD수첩’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감정평가로 분양가 산정→건설사 이득
- ‘불청’ 최재훈, 오늘은 드러머? 열정 가득한 연주…구슬땀 뻘뻘
- '심정지 사망' 정재홍, 누리꾼 애도 물결 "좋아하던 농구선수...슬프다"
- [오늘 날씨] 전국 가을장마, 천둥번개 동반 제주-인천 호우주의보
- 리니지M, 4일(오늘) '서버안정화' 정기점검 진행...유저 불만↑
- CJ그룹 장남 이선호, 마약 밀반입 수법 대담...캐리어-배낭에 '대마' 감춰
- 조국 딸, 母정경심 학교서 '총장상'....동양대 총장 "표창한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