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추석을 앞두고 가성비 갑 미니약과를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오는 5일 ‘아임이 이천쌀로 만든 미니약과’를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동전 크기의 미니약과를 낱개 포장한 후 500g 대용량 봉지 패키지로 만들어 가격을 낮췄다.

한 봉지(500g) 3500원인 신제품은 g당 가격이 7원으로 기존 편의점에서 판매하던 상품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기존 소용량 미니약과 상품은 여러 개의 미니약과가 한 세트로 포장돼 있어 한 번 뜯으면 빠른 시간 내에 다 먹어야 하고 나눠 먹기도 불편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상품을 기획하며 이 점에 착안해 2입, 3입 등 기존보다 입수를 더 줄인 초소포장을 고민했다.

하지만 편의점이라고 소포장 상품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뜯어도 오래 보관 가능하도록 낱개 포장하고, 대용량 봉지 패키지로 담아 가격을 낮췄다고 밝혔다.

사진=이마트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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