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청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리얼하이로맨스2’의 첫 번째 ‘로맨스 벨’이 울린다.

오늘(4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 최초 공개되는 ‘리얼하이로맨스2’에서는 ‘썸여행’을 떠난 스무살 남녀 출연진의 첫 선택이 공개된다.

‘리얼하이로맨스2’는 스무살의 첫 번째 여름 ‘썸 베케이션’을 핫하고 짜릿하게 담아낸 로맨스 예능.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에 네이버 V라이브(V앱)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SNS 핫인싸 오민석부터 ‘아이유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이다은 등 스무살 청춘들의 솔직발칙한 썸 여행이 그려진다.

지난 1,2화에서 6명의 스무살 청춘들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알코올 기운과 함께 상대를 향한 호감을 거침없이 표현하기 시작한 출연진들은 오늘 방송되는 3화에서 ‘첫 로맨스 벨’을 맞이한다. 시즌1에서도 밤 10시 로맨스 벨이 울리면 출연진들은 솔직한 속마음을 메시지로 전송해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엇갈리는 로맨스와 아슬아슬한 썸 기류들로 인해 이들의 선택에 몰입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에 시즌2 첫 ‘로맨스 벨’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여섯 명의 스무살 남녀가 함께한 ‘썸 여행’ 첫날에는 성비 불균형으로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선택 받지 못한다. 이다은과 오민석,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마리앤젤, 모델 비주얼의 음악소년 김한별, 시원한 미소의 신아란, 흥 넘치는 하다빈까지 스무살 인싸들의 솔직발칙한 고백과 찌릿찌릿한 썸 기류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썸 베케이션을 뒤 흔들 태풍 같은 뉴페이스가 등장한다. 고교 댄스 서바이벌 예능 ‘댄싱하이’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김태우가 합류한다. 그는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과 시크한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김태우의 등장으로 ‘리얼하이로맨스2’에는 또 한번 심상치 않은 기류 변화가 감지될 예정이다.

사진=V오리지널 ‘리얼하이로맨스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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