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여행지 경주와 부산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 호텔, 리조트 3곳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호텔에서 전통놀이와 음식을 즐기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한가위 패밀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사진=코오롱 제공

먼저 불국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주 코오롱호텔은 11일 개봉하는 추석 극장가 기대작 ‘타짜: 원 아이드 잭’을 관람하고 객실에서 가족과 오락을 즐길 수 있는 ‘타짜 패키지’를 1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체크인시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타짜: 원 아이드 잭’ 예매권 2매와 함께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로비에 위치한 레스토랑 ‘파노라마’에서 ‘해피 아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커피 음료를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통유리를 통해 토함산의 아름다운 가을 전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호텔에서 온 가족이 함께 추석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리셉션에서 제기와 윷놀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객실 또는 호텔 야외 정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아웃 전 반납하면 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코오롱호텔 #경주호캉스 해시태그와 함께 호텔 인증 사진을 올리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캐릭터 연 1개를 증정한다.

사진=코오롱 제공

코오롱호텔과 경주 동대산 해발 500m 청정 자연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연날리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체크인시 캐릭터 연 1개를 선물로 제공해 넓은 호텔 야외 부지에서 연을 날리며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용객 대상 조식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우나오션리조트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추석 별미 조식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조식 뷔페에 전, 나물, 송편 등 별미가 추가돼 호텔에서도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리셉션에서 부루마블, 젠가 등 추억의 보드게임과 윷놀이 무료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