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 팀이 오늘(4일) 포상 휴가를 떠난다.

(사진=장만월 인스타그램)

4일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측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오늘부터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3박 5일 일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상휴가는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주연배우 이지은, 여진구, 피오, 이도현 등 배우들이 포상휴가에 함께한다.

앞서 '호텔 델루나' 최종회는 2019년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닐슨코리아)에서 가구 평균 12%, 최고 13%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물론, 배우들과 제작진의 케미가 좋았던 만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클 터. 이들은 포상휴가를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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