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차례상에 준비할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을 전개한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전국 롯데마트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롯데마트 몰'에서 5일부터 추석 당일인 13일(추석 당일 휴무점은 12일까지)까지 진행되는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은 추석을 맞아 ‘건강하게 장수하며 복을 누리고 평한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새긴 ‘수복강녕’의 의미에 맞춰 대한민국의 우수산지의 지역농가에서 수확한 신선식품을 한데 모았다.

전국 산지에서 뚝심을 가지고 정성껏 농축수산물을 생산하는 우수 로컬 상품 생산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대한민국 산지뚝심'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이번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은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신선식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문경과 영주에서 수확된 '제수용 햇사과(3입, 1팩)'와 '제수용 단감(5~6입, 1팩)', '제수용 배(3입, 1팩)'와 '제수용 곶감(8입, 1팩)'이다. 또한 엄마의 손맛이 듬뿍 담겨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무침용 나물인 고사리(100g)와 도라지(100g), 제수용 햇밤과 햇 대추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여기에 차례상에 올라가는 수산물도 빠질 수 없다. 목포산 '물가안정 참조기(대, 1마리, 해동)',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노화도와 보길도에서 수확한 '완도산 활 전복(특, 1마리, 냉장)', 차례상에 바로 올릴 수 있는 '데친 문어(100g, 냉장)', '제주갈치(특, 1마리, 해동)'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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