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오창석의 아들이 귀국했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민이 귀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민이 할머니 장정희(이덕희)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윤시월(윤소이)는 지민을 마중나가 아들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

이때 이 모습을 오태양(오창석)이 기둥 뒤에서 숨어 지켜봤다. 그는 자신의 아들임에도 당당하게 나설 수 없어서 몰래 숨어서 지켜봤다.

이를 윤시월이 알아채고 인사를 시키려했다. 하지만 이때 최광일(최성재)가 등장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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