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백종원 피자' 첫 시식요원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규현은 롱피자집 '백종원 피자' 시식요원 1호로 등장했다. 그는 가게에 등장해 설명을 들은 후 '하프 앤 하프'로 요청했다.
규현은 "반죽을 소금만 쓰냐 설탕이랑 기름만 넣냐"고 물었다. 이에 롱피자집 사장님은 "저희는 반죽 사서 쓴다"고 답해 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백종원은 "규현은 반죽부터 배웠다"며 롱피자집과 다른 방법을 설명했다. 또 규현은 컨베이어식 오븐을 보고 신기해했다. 그는 화덕을 사용했기 때문. 규현은 피자 만드는 두 사장을 보며 "반죽에 신경을 많이 썼던 편이라 반죽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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