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로 보는 각종 핫이슈 ★ 6

 

 

1. 박병호, MLB 시범경기 첫 만루 홈런

 

 

 


1회초 투아웃 만루 찬스, 6번 타자 박병호가 탬파베이 선발 오도리지의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긴다. 117m, 비교적 짧지만 초속 4.5m 강한 맞바람을 뚫고 미네소타에게 5대4 승리를 안긴 만루 홈런. 

 

2. '생사의 기로'가 열렸다. 모세의 기적?

 

 

 

 
응급 환자를 태운 구급차를 경찰이 에스코트해 꽉 막힌 퇴근길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 대전에서 서울의 종합병원까지 위급한 환자를 긴급 이송 중이던 사설 구급차.
이동 중 환자의 증세가 악화되면서 생사를 가르는 '골든타임'까지 내려진 긴급한 상황이었다.경찰과 시민들의 배려로 환자는 무사히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3. '다나까'는 저 멀리~ 갔어'요'


“죄송해요!" 국방부에서 '다나까' 말투를 안 써도 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웹 드라마 제작사 '트랄라'에서 이를 풍자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이병은 고참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고 ‘요’를 사용해 말을 한다. 당황한 병장과 일병은 이병에게 잔뜩 겁을 주지만, '다나까'가 사라진 이들의 대화는 웃음만 준다. 

 

4. '용감' 도베르만 VS '야생' 퓨마 

 


늦은 새벽 시간에 야생 퓨마가 한 가정집으로 찾아왔다. 앞마당에는 충성스럽기로 유명한 도베르만이 목줄에 묶여 마당을 지키고 있었다. 퓨마와 도베르만은 곧바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도베르만이 퓨마에게 목덜미를 물린 채 서서히 힘을 잃어가던 순간 집 주인이 나오자 퓨마는 그 소리를 듣고 자리를 피했다. 
 

5. '육룡' 최고의 1분, 조영규 죽음 & 방원의 눈물


‘육룡이 나르샤’ 45회 분에서 조영규(민성욱)의 싸늘한 주검을 보고 이방원(유아인)이 미친 듯 울부짖었다. 배우 유아인(이방원)은 그 어느 때보다 참담한 눈물을 흘리며 마치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열연을 펼쳤고, 시청자들의 눈물샘마저 자극했다. ‘킬방원’의 분노를 120% 끌어올린 조영규의 죽음은 분당 시청률을 20.5%까지 상승시키며 ‘육룡이 나르샤’ 45회 최고의 1분을 만들었다.      

 

6. '명품 배우' 신하균 2년 만의 열연


배우 신하균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가운데,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인질을 사이에 두고 소름끼치는 열연을 펼쳤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다.

 

영상 출처= 유튜브/ SBS/ 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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