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무덤 TV'에서 정형돈과 장성규, 로켓펀치 연희가 ‘대한 외국인들’과 대결을 펼친다. 그 중 모두를 놀라게 한 묘령의 출연자 ‘빅 하’가 등장해 웃음 폭탄으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오는 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로켓펀치 연희가 '무덤 TV'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글로벌 현피 대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형돈과 장성규가 추석을 맞이해 한층 더 풍성한 재미가 더해진 ‘무덤 TV’를 펼친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더욱 기상천외한 현피 대결을 펼치며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신인 아이돌 그룹 로켓펀치의 리더 연희가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정형돈은 외국인 최강자들과 터키 아이스크림 뺏기, RC카 레이스 대결 등으로 떨어진 승률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그는 단 한번도 터키 아이스크림을 뺏겨 본 적 없다는 자신만만한 최강자를 마주했는데, 연희와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 터키 아이스크림을 뺏어 최강자의 콧대를 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전반전 마지막으로 정형돈, 장성규, 연희가 ‘빅 하’라는 이름의 최강자가 RC카 레이스 대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모은다. 세 사람은 외국인인 척 하고 나타나 자신을 ‘빅 하’라고 소개한 하승진을 보고 깜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 정형돈은 “방송 잘 돌아간다~”라며 헛웃음을 흘렸다는 후문.

결국 ‘빅 하’ 하승진을 이기기 위해 정형돈과 장성규가 RC카 레이스 대결 중 ‘주작’을 펼쳐 이들의 대결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를 주목시킨다.

정형돈-장성규-로켓펀치 연희, 김구라-장영란에 이어 최양락-김학래-정성호, 마마무 솔라까지 합류한 이번 방송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