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가을과 추석 연휴를 맞아 신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삼양에프앤비 제공

세븐스프링스는 ‘치즈&갈릭’을 테마로 치즈섹션 5종, DIY샐러드 1종, 믹스샐러드 3종, 핫푸드 2종, 디저트 2종 등 총 13종의 신메뉴를 5일부터 선보인다. 치즈섹션에는 치즈가 흘러 내리는 ‘치즈 분수’를 비치해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치즈를 기호에 맞게 토핑해 먹을 수 있는 ‘맥앤갈릭’, 특제 갈릭소스와 구운 통마늘이 함께 제공되는 ‘갈릭포크’ 등 치즈와 궁합이 좋은 메뉴들을 한곳에 모았다. ‘스파이시 치킨’ ‘마라누들’ 등 매콤한 맛을 강조한 메뉴도 치즈를 곁들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샐러드와 디저트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믹스샐러드는 ‘갈릭 크림 머쉬룸 샐러드’, ‘석류 샐러드’, ‘크림치즈 과일 샐러드’ 등 가을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해 가을의 맛을 한껏 살렸다. 개인 기호에 맞게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DIY샐러드에는 플레인 및 바질 리코타 치즈 2종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블루베리 커스터드 케이크’, 제철 밤을 사용한 ‘마론 케이크’ 등은 달콤한 맛으로 가을 분위기를 더한다.

핫푸드는 제철을 맞은 버섯을 주재료로 활용한 ‘머쉬룸 로제 파스타’, 갈릭 크림치즈와 간 마늘을 바삭하게 구운 갈릭 크럼블을 올린 ‘갈릭 치즈 피자’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석 명절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 9월 한 달간 가족, 지인 등 단체 고객은 4인 이상 방문 시 1인은 무료로 식사가 가능하다. 무료 식사 혜택은 세븐스프링스 멤버십인 ‘그린멤버스’ 고객에게 제공되며 테이블당 최대 2인까지 적용된다. 멤버십은 현장 가입 가능하다.

세븐스프링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5일부터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결제 시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테이블당 최대 2매까지 적용되며 2인 이상 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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