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며 본격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가운데 호텔 업계는 발빠르게 가을 맞이 준비중이다. 가을 정취를 느끼며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그릴 메뉴부터 환절기 케어 프로모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은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다양한 바비큐 그릴 메뉴 및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BBQ’ 단품 메뉴가 새롭게 출시된다.

‘야외 테라스 BBQ’ 단품 메뉴로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와사비 아이올리를 곁들인 ▲미국산 돼지고기 항정살, 매콤한 할라피뇨 런치 드레싱을 더한 USDA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 멕시코식 치폴레 마요네즈로 풍미를 더한 ▲국내산 닭 허벅지 살, 먹음직스러운 ▲재철 채소 그릴 구이가 준비되며 ▲모둠 그릴 메뉴를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질녘 아름다운 석양 및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 외에도 더 그리핀 ▲버거 및 스페셜 소스와 페타 치즈를 넣은 ▲피자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샴페인과 카나페 이외에도 시그니처 칵테일과 300여 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싱글 몰트위스키 셀렉션 및 20가지 시가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곰돌이 푸’ 전시와 함께 낭만적인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9월, 10월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가을 시즌에 맞춰 ‘달콤한 쉼’을 주제로, 이비스 스타일 강남의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곰돌이 푸 전시회 티켓 2장, 그리고 몸을 따듯하게 데우는 티 2잔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전시회 관람에 가을 빛으로 물들어가는 올림픽 공원 산책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티 브랜드 ‘도밍고’에서 곰돌이 푸를 테마로 출시한 ‘꿀 캐모마일 차’과 ‘꿀 밀크티’, ‘굿 헬프차’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선선한 가을의 오후, 차 한잔으로 몸 끝까지 전해지는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9층에 위치한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에서는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의 각별한 주위가 필요한 가을 시즌, ‘멜팅 유어 하트’ 및 ‘어텀 스파 테라피’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멜팅 유어 하트’는 포도씨, 레몬, 민트 칵테일 및 로즈마리의 에센셜 오일이 가득 담긴 ‘사랑의 묘약’과 같은 리바이탈라이징 오일을 사용하여 싱그러운 에너지를 채워준다. ▲풋 리추얼 및 레그 트리트먼트(30분), ▲등, 어깨, 두피 및 핸드 트리트먼트(50분) 구성으로 총 80분 동안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심신의 안정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어텀 스파 테라피’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두 사람이 함께 스페셜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로, 프로방스의 지역의 레오티에 샘물의 풍부한 미네랄워터와 히알루론산을 담은 에센스와 스파 테크닉이 만나 바르는 즉시 산뜻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는 집중 트리트먼트이다. ▲풋 리추얼 & 웰컴 터치(10분) ▲아쿠아 레오티에 페이셜(40분), ▲등, 레그, 핸드 트리트먼트(40분) 총 90분 동안 건강한 피부로 가꿔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핫 플레이스,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지역 상권과 손을 잡고 매 시즌 흥미로운 객실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올 가을에는 운치 있는 인사동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심쿵’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헬로우 심쿵’ 전시회 관람권 2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포함된다. '헬로우, 심쿵展'은 사진 스튜디오형 전시회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감정을 플라워, 색, 조명을 통해 4가지 테마로 풀어냈다. 삼각대와 셀카봉을 소지하고 관람하면 보다 재미있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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