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 이채은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이 이채은을 위한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쳤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청접장 같은 카드 하나를 건넸다. 이채은은 당황해하면서 카드를 열어보고 놀라워했다.

얼굴이 빨개진 이채은에게 오창석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프러포즈해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채은은 “당황스러워서 그렇지”라고 말하며 카드에 적힌 글을 읽어봤다. 민속촌에서 두 사람이 전통혼례 공연에 초청한 것이었다. 오창석은 “채은아 우리 결혼하러 가자”라고 해 달달함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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