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김동현, 이진호 등 대세 예능인들이 출격한다.

7일 방송되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놀라운 토요일’식구인 문세윤, 김동현을 비롯해 앞선 출연에서 역대급 방해 공작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개그맨 이진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또 세븐틴의 호시와 버논이 게스트로 등장해 팀 멤버인 승관을 바짝 긴장케 했다는 후문. 예리한 촉을 가진 하성운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활약, 더욱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마피아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회에 모든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되며 더욱 높은 몰입감을 선사, 모범수와 마피아 간 심리전이 펼쳐졌다. 모범수들은 같은 모범수인 황제성과 김종민을 마피아로 오해해 연속 탈락시키며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마지막 투표에서 승관, X1의 김우석, 송형준 마피아 세 명을 모두 검거하는 데 성공해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본인이 마피아 게임 고수라고 주장한 김동현의 허당미가 추리에 혼란을 주는가 하면, 세븐틴의 호시, 버논, 승관은 마피아 게임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팀킬’을 예고,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능계 베테랑 문세윤, 김동현, 이진호. 마피아 게임 베테랑 세븐틴의 호시, 버논, 그리고 하성운이 출격하는 ‘호구들의 감빵생활’ 최종회는, 오는 7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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