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특급호텔 숙박, 쇼핑 옵션 미포함을 자랑하는 패키지 여행 ‘대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대만 타이베이 101빌딩 전경.

해외 패키지여행을 하다 보면 현지 가이드의 옵션 추천이나 쇼핑 등으로 마음이 상할 때가 종종 있다. 이번 출시된 노랑풍선의 프리미엄 상품은 한 마디로 이런 걱정 없이 대만을 오롯이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여행일정은 대만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인 국립 고궁박물원과 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는 충렬사 체험, 타이베이의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원인 용산사를 비롯해 대만 사람들의 열정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화시지 야시장,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101빌딩의 가장 최고층인 89층까지 37초 만에 올라가는 짜릿한 경험과 전망대에서 탁 트인 대만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대만 관광의 하이라이트 태로각협곡, 기암괴석이 즐비한 국립 예류해상공원을 관광하며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우펀에서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개석 총통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가 만든 민주기념관, 사림관저 등 대만 내 여러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여행의 피로를 푸는 발 마사지 혜택과 전 일정 동안 호텔식, 뷔페식, 현지식 등 다양한 식사가 제공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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