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뷰티, 자동차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와의 협업해온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이 이번엔 삼성전자 갤럭시와 콜라보레이션해 패셔너블한 스마트폰을 완성했다.

삼성 갤럭시 A40과 노트10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비욘드클로젯의 시그니처 라인인 ‘노맨틱(NOMANTIC)’을 상징하는 하트 브레이커스 심볼을 갤럭시 액세서리에 위트 있게 담아냈다.

‘비욘드클로젯 X 갤럭시’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A40과 노트10 케이스, 갤럭시 워치 및 스트랩,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버즈의 케이스로 구성됐다. 노맨틱의 하트 심볼이 들어간 스마트폰 케이스와 버즈 케이스는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에 하트 심볼 디테일이 더해진 갤럭시 워치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는 “삼성 갤럭시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비욘드클로젯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욘드클로젯 X 갤럭시 제품은 전국 삼성 플라자 매장과 올리브영 강남 본점에서 판매된다.

사진=비욘드클로젯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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