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과 청키한 아웃솔이 돋보이는 신상 스니커즈 우라노(AURANO) 4종을 출시했다.

엘레쎄 FW시즌 스니커즈 우라노(이탈리아 북쪽에 위치한 도시의 이름)는 기본 스타일인 로우컷(LOW-CUT) 2종과 발목을 잡아주는 미드컷(MID-CUT)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우라노 로우컷은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하다. 요즘 유행하는 청키한 오버핏 아웃솔에 심플한 레터링과 하프볼 로고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로 구성됐고 모두 남성용이다.

우라노 미드컷은 발목을 감싸주는 스타일로 스키 부츠의 스트랩 디자인을 신발 갑피에 적용해 엘레쎄 스키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또한 트렌디한 청키 아웃솔은 물론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화이트)와 스웨이트 소재(블랙)을 사용해 F/W 시즌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다. 블랙 색상은 남성용, 화이트는 여성용으로 출시됐다.

한편, 엘레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 구매 금액대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행사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엘레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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