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최우식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 모델로 발탁됐다.

커스텀멜로우의 2019 가을겨울 캠페인은 예술과 영감에 대한 이야기부터 전시를 여는 과정을 영상으로 전개한다. 첫번째 스토리는 ‘별거 아니지만 특별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변화무쌍한 얼굴을 지닌 최우식의 매력을 브랜드만의 위트로 담아냈다.

캠페인 영상에서 최우식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캠페인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영상 속 최우식은 ‘뭔가 있어 보이고 거창한 것,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도 이해한 척 해야 하는 게 예술인가?’ ‘예술은 특별한 누군가가 하는 것이 아닌, 흔하고 오히려 평범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예술적 의미를 전달한다. 후속 이야기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화보 속 최우식은 캐주얼한 모습과 포멀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올해 트렌드 패턴으로 주목받은 타탄체크 아우터형 셔츠 점퍼와 자수로 표현한 아트워크 스웨트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따뜻한 느낌의 긴 케이블 카디건과 체크 셔츠에 타이를 코디해 편안한 믹스앤매치 룩을 선보였다.

올 가을겨울 시즌 커스텀멜로우는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가능하고 포인트룩으로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또한 포멀한 슬림핏 수트부터 캐주얼한 야상점퍼 등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계절에 걸맞은 멋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한편 오늘(6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기획전 내 상품 구매 시 커스텀멜로우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기념 배지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코오롱인터스트리 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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