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와 래퍼 마미손이 K POP 히트 프로듀서 키겐과 손잡고 작업한 신곡 '달려'가 오늘(8일) 공개된다.

청하와 래퍼 마미손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신곡 '달려'는 오는 11월 3일 열릴 JTBC 서울 마라톤의 슬로건인 '달리자, 나답게'를 테마로 해 제작됐다.

'자신만의 속도로 하늘까지 달려가자'는 노랫말에 잘 어울리는 신나는 리듬으로 청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마미손 특유의 위트있고 신나는 하이톤 래핑이 어우러졌다.

최근 청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Flourishing(플러리싱)'의 타이틀곡 'Snapping(스내핑)'으로 연속 5번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음원 퀸임을 입증하며, 대세 솔로 여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마미손은 '소년점프'를 대 히트시키며 대세 래퍼로 떠올라, 각종 시상식, 페스티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콘셉트로 세대 구분없이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청하와 마미손이 함께하는 콜라보 앨범 '달려'는 오늘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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