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카라타 에리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 3가 방영된 가운데 극 중 모모족의 샤바라 카리카로 출연한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송 이후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모족의 샤바라 카리카 입니다. 은혜를 갚습니다...!!! #아스달연대기 #arthdalchronicles"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는 극 중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지난 3월 국내 개봉한 영화 ‘아사코’로 관객들과 만난 뒤,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카라타 에리카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과 무술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카라타 에리카는 국내 핸드폰 광고와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한차례 국내 팬들을 매료시기도 했다. 이병헌, 한효주, 진구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가 출연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