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하루가 되겠다.
9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 서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돼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 남부지방은 10일 아침 9시경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쳐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도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도 남부의 경우 대기 정체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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