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절친 케미로 기대를 높인 ‘안녕 베일리’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포함한 셀럽들의 강력 추천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안녕 베일리' 셀럽 추천 영상 캡처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한 셀럽 추천 영상은 ‘안녕 베일리’ 속 베일리에게 받은 따뜻한 감동을 느낀 스타들의 감상평이 이어졌다.

특히 헨리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나에게도 베일리 같은 반려견이 있다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다”,, 방송인 전현무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느낌. 보면서 마음이 굉장히 따뜻해졌다”, 배우 성훈은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를 봐서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가수 김재경은 “반려인으로 위안을 받고 많이 공감했다”, 가수 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더 감정 몰입해서 본 것 같다. 강아지들과 하루하루를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고 하며 ‘안녕 베일리’가 선사하는 감동과 위로를 강조했다.

여기에 ‘안녕 베일리’로 첫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헨리를 응원하는 물결도 이어졌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헨리의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모습까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전현무는 “이 영화의 키 포인트는 헨리의 연기다. 헨리의 메소드 연기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음악과 예능을 넘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헨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셀럽들의 추천으로 기대를 높이는 ‘안녕 베일리’는 9월 5일 개봉해 현재 CGV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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