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를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안녕 베일리'의 주역 헨리가 무대인사를 통해 역대급 팬 서비스를 전했다.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 '안녕 베일리'의 헨리가 지난 6일과 8일 진행된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헨리의 등장에 열광적인 호응을 했고 헨리 역시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헨리는 직접 객석을 찾아가 관객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며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했다.

또한, 생일인 관객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답게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했다. 헨리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소통으로 팬들의 열광에 화답해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헨리의 뜨거운 팬 서비스에 “다재다능한 헨리 팬미팅 같은 무대인사” “무대인사가 토크쇼가 되는 순간! 관객석 장악하는 헨리 최고”“아이랑 눈높이 맞춰 인터뷰하는 헨리 완전 스윗” 등의 훈훈한 후기가 이어졌다.

헨리가 1주차 무대인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안녕 베일리'는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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