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정채연, 연우, 진아름, 조승희가 지난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리복의 볼드 스니커즈 ‘인터벌’ 출시 기념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달 28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 ‘인터벌’은 측면의 과감한 벡터 로고가 돋보이는 볼드 스니커즈다. 1996년 첫 발매됐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출시와 동시에 리복 신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할 만큼 인기가 뜨겁다.

출시 기념 행사에서는 길이 4m, 높이 2.1m의 초대형 인터벌 스니커즈가 공중으로 떠올라 관람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복은 인터벌의 재출시를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의 바람을 한데 모아 초대형 인터벌 비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에 깜짝 등장한 리복 아시아 태평양 앰버서더이자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다이아 정채연, 모모랜드 연우, 모델 진아름, 배우 조승희는 포토월 앞에서 4가지 컬러의 ‘인터벌’을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 밖에 타임스퀘어 2층 리복 매장에서는 다채로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리복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주요 리복 매장 및 멀티 슈즈숍에서 ‘인터벌’ 구매 시 오버사이즈 리복 벡터 토트백을 사은품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리복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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