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간미연, 황바울 인스타그램)

9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간미연씨가 11월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며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이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아름다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되어 영화배우로 첫발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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