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이가 이승기에게 꽃을 줬다.

사진=SBS '리틀포레스트' 방송 캡처

9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돌봄이들이 리틀이들과 숲 속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함께 원목으로 된 캠핑카를 타고 가던 중 브룩이가 이승기에게 메밀꽃을 줬다.

이승기는 이서진에게 "브룩이가 저에게 꽃을 줬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서진은 바싹 마른 입으로 "축하해"라고 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이서진을 놀리기 위해 브룩이에게 "미스터 리(이서진)보다 삼촌이 더 좋아?"라고 물었고 브룩이는 묵비권을 행사해 이서진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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