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만2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6,695명, 53.5%)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5,482명, 43.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차은우(213명, 1.7%), 방탄소년단(BTS) 정국(72명, 0.6%)이 3~4위를 차지했다.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뽑힌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6개월만에 첫 솔로앨범 'Color on me'를 발매했다.

데뷔앨범으로 초동이 46만장을 돌파, 남녀 솔로 역대 1위를 차지하며 그 화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팬미팅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되어 추가 좌석 오픈 문의가 폭주하는 것은 물론 8천 석으로 규모를 늘릴 정도로 시작 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앞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5개 지역에서 팬ㅋ팅 투어를 열며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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