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11일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의 유튜브 개인 채널 '최수영 Sooyoung Choi'를 개설한 뒤 37초 가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 타이틀은 'The Sootory'로 'Sooyoung' 과 'The Story' 스펠링을 합성한 단어이며 최수영의 일과 일상, 관심사, 인간관계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영은 “유튜브를 통해 인간 최수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그동안 팬들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마음껏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유튜브 채널로 공개하는 영상 하나, 하나가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영화 ‘걸캅스’에서 거친 입담을 지닌 양장미 캐릭터를 코믹하면서도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최수영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 ‘2019 짐프 어워즈’에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넓은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최수영이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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