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이 부모님이 사찰음식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윤따의 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재정은 '라스' 출연 후 어머니에 혼났다고 말했다. 그는 "사교육도 시키고 학원도 많이 보냈는데 중요한 자리에서 왜 그랬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정은 최근 방송 후에도 어머니애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며 "부모님이 사찰음식점을 하신다. 근데 그걸 되게 민망해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박재정은 "사찰 음식을 파는데 저희는 천주교다. 음식점에 십자가가 있다"며 "방송에서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박재정은 "장사는 정기적인 루틴이 있다"고 하자 김구라는 "단골이라고 해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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