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출신 멤버들이 포진한 AB6IX와 CIX가 씨름으로 맞붙었다. 

사진=MBC '2019 아육대' 방송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의 사회로 10주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3년만에 돌아온 씨름 경기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멤버들이 다수 포진한 AB6IX와 CIX가 예선에서 맞붙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AB6IX 임영민과 CIX 현석이 대결했고 임영민이 되치기로 현석을 제압했다.

이어 AB6IX 김동현이 3초만에 CIX 승훈을 제압해 환호성을 이끌었다. 순식간에 끝난 경기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로써 AB6IX가 2: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